"용돈 지갑에 구멍 났나?" 이 책은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용돈 관리의 중요성에 관한 책이다.용돈을 다 써버린 쌍둥이 남매는 신비한 세계인 "소원마을"에 빠져들게 되고 돈 만원을 받게 되지만 돈을 잘못 쓰면 악당에게 잡혀 간다는 경고를 받는다. 소원마을에서 소비의 유혹에 빠지기도 하지만 그 유혹을 뿌리치면서 용돈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돈을 주면 아무 생각없이 쓰는 요즘 아이들이 쌍둥이 남매의 모험 이야기를 읽고 돈의 소중함과 돈 쓰는 법을 알았으면 좋겠다.
앗! 어제 받은 용돈이 사라졌어요!
스티커 사고, 떡볶이 사 먹은 것뿐인데 말이에요. 용돈 지갑에 구멍이라도 난 걸까요?
민지 생일 파티가 바로 내일인데 정말 큰일이에요. 소원 나무를 찾아가면 뾰족한 방법이 생길까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 신장을 위해 탄생한 창작 동화입니다. 이 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와 그림 작가들의 작품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 행복감을 안겨 줍니다.
용돈 지갑에 구멍 났나? 는 용돈을 받아서 이틀 만에 다 써 버리고 친구의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소원 나무에 갔다가 신비한 세계로 빠져드는 쌍둥이 남매의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신비한 세계인 ‘소원 마을’에서 쌍둥이 남매는 만 원을 얻게 되지만, 돈을 잘못 사용하면 악당에게 잡혀 평생 일만 하게 된다는 경고를 받게 되지요. 쌍둥이 남매는 소원 마을에서 유혹에 빠지기도 하고, 유혹을 뿌리치기도 하면서 돈을 잘못 쓰면 위험에 처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한 스스로 용돈기입장의 필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쌍둥이 남매의 모험을 통해서 태어나 처음 용돈을 받았을 때의 설렘과 어느 순간 용돈이 다 사라지고 빈털터리가 되어 정작 꼭 사야 하는 것을 사지 못하게 되는 당혹감이 생생하게 잘 나타나 있습니다. 왜 용돈은 항상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없는 것인지에 대해서 쌍둥이 남매와 함께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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