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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9 꽃과 나무 ​주제통합과 융합교육을 다 만날 수 있는 스토리버스~~!!! 스토리버스를 몰랐을 때는 몰랐는데 스토리버스를 알고 나서부터는 스토리버스를 보는 아이들이 참 많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이동할 때 종종 들고 가는데 우리 집에도 있는 책이라는 아이들도 있고 저희 아들처럼 보고 있는 아이들을 종종 만나요. 오늘은 스토리버스 재미있게 보는 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해요. 스토리버스는 융합과학과 융합사회로 나뉘어져 있어요. 전 아들이 과학을 좋아해서 융합과학을 먼저 만나보았어요. 아무리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다 좋아하지는 않죠. 먼저 앞의 인트로 부분을 보면서 관심이 가는 걸 선택하세요. 다음으로는 관심가는 내용의 학습만화를 보세요. 학습만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해결할 수..
요즘 제주 "영화 을 본 관객이라면 목포 서산동에 위치한 연희네슈퍼를 한번쯤 찾아보고싶을 것이다. 1987년 6월항쟁을 그린 이 영화에서 연희네슈퍼는 여주인공 연희와 외삼촌이 함께 살던 달동네 구멍가게. 가게내부에는 1980년대 포장의 인디안밥이나 새우깡같은 과자류나 연탄, 1987년에 발행한 신문등이 진열되어 있다. (p390) "모자관계이신 옥미혜, 서준규작가께서 저술하시고 (주)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나는 이책을 정독하다가 목포의 를 설명하신 윗글을 읽고 바로 그걸 느꼈다~ ^^*난 어느 지역을 여행할때 다음과 같은 곳이면 무조건 갈려고 노력한다.그것은 첫째, 드라마나 영화촬영지로서 명장면들을 떠올릴 수 있는 곳글고 둘째로 7090 느낌이 확나서 예전 어렸을때의 추억을 반추할 수 있는 곳또한 ..
성주가 평화다 기춘 아지매 권순진 성주군 선남면 오도리 기춘 아지매의 삶은 촛불 이전과 이후로 확실히 갈라졌다. 사드란 괴물이 들어선다는 소문을 듣기 전에는 심산 김창숙이란 인물이 이 고장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몰랐다. 알 턱이 없고 듣도 보도 못한 이름이었다. 자기랑 나이는 비슷한데 얼굴은 엄청 더 예쁜 탤런트 김창숙은 안다. 이 나라에 ‘껍데기는 가라’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고 외치다 간 신동엽 시인도 처음 들었다. 같은 이름의 개그맨은 가끔 보아서 안다. 김소월 윤동주의 시 한두 편은 제목도 알아 완전 맹탕은 아니라 자부했건만, 이참에 몇몇 시인의 이름을 새로 주워들었다. 집안 동생이 일러줘서 현재 스코어 잘 나가는 문인수란 시인의 고향이 성주란 사실도 새롭게 알았다. 군청 앞마당에서 시를 읽어주던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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