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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르던 떡붕이 아이가 태어나 자라면서 무언가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배운다는건 참 중요한 일인거 같아요 물론 자신이 무언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도 중요하겠지만 자신을 지켜주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배우는것도 많이 중요한 일이겠죠? 시공주니어의 내가 기르던 떡붕이란 이 책은, 네버랜드 우리걸작 그림책 시리즈의 구성으로, 거북이를 키우는 집에 호기심이 남다른 거북이가 세상 밖으로 나가게 되면서 겪는 어려움과 집으로 돌아왔을때의 편안함을 잘 담고 있는데요 호기심에 집을 나서게 되는 떡붕이 많은 어려움을 맞이하게 되요 집으로 돌아왔을땐, 서로가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답니다. 꼭 돌아온 탕자, 라는 이야기를 보는것만 같더라구요 ^^ 우리 아이들도 언젠간 자라 그렇게 밖의 세상이 궁금해 나가려 들테고 그곳에서 생전 받아보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 3 스파르탁스왕의아들스타로드피터퀼,힘이헐크와비슷한파괴자드랙스,어떤기술이건단번에간파하는천재유전자조작너구리로켓,타노스의딸이자은하계에서가장위험한여자가모라,나무인간그루트.거기에아이언맨의조합이이질적이라고느꼈는데이번엔베놈과캡틴마블까지합세했다.여러적들에게팀원들이개별적으로붙잡혀가오갤이해체될위기를맞는다.우주의모든제국이왜그렇게지구때문에골치를썩히는지모르겠다.지난 이야기…피터 퀼에게는 남이나 다름없는 아버지이자 스파르탁스의 왕인 제이슨은 은하계 다른 제국의 지도자들과 합의하여 앞으로 지구 일에는 어떤 외계 세력도 개입하지 않기로 한다. 그러나 가디언즈는 그들의 결정에 불복하여 도망자가 되었으며, 또한 미지의 의뢰인에게 청부를 받은 현상금 사냥꾼 또한 가모라의 뒤를 쫓는다. 가디언즈는 현재의 시간으로 넘어와 발이 묶여 버린 엑스맨..
작은 가게가 돈 버는 기술 린아. 할머니 가게 이제야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처음엔 오래된 가게에서 아예 새로운 곳을 터전을 잡고 가게를 한다고 했을때 걱정을 많이했는데. 그 걱정에 엄마가 팁을 얻을까 싶어 이 책도 읽었고.. 그런데 일본에서 쓴 책이라. 우리 현실이랑 거리가 좀 있네. 그래도 몇가지 사례는 활용해볼려고.단골손님들이 새로운 손님들 모시고 오고, 그 새로운 손님들도 맛에 반해 단골손님이 되어가는 곳이라. 맛은 보증되었고 가게 외적인 모습도 할아버지가 부지런히 가꾸어 어느정도 외관을 갖추었고. 그런데 좋은 일만 있는건 아닌가봐. 할머니 미끄러운 주방 바닥에 넘어져 심하게 다쳤는데 병원에서도 입원을 권했는데 가게 문 닫으면 그동안 단골손님들 멀어진다고 계속 일하시는거 보고 엄마 엄청 걱정되면서도 할머니가 대단하다고. 가게..